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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창간3주년 축하메시지]김성근 SK감독 "야구에 깊이있는 지식전달 감사"

입력 : 2008-11-10 21:59:55 수정 : 2008-11-10 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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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스포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는 스포츠월드의 창간 3주년을 맞이해 스포츠·연예 빅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모두들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스포츠월드가 세 살이 됐다는 사실에 친근한 동료처럼 기뻐해주면서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씩을 보탰다. 특히 최근 인터뷰를 위해 스포츠월드를 직접 방문한 이들 스포츠·연예 스타들은 다른 신문사와 달리 무척 훈훈한 느낌을 받았다는 공통된 소감으로 스포츠월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편집자 주〉

스포츠월드의 탄생과 함께 SK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1000승을 거뒀을 때나 한국시리즈 우승 후에 1면에 실린 내 사진을 보고 나도 다시 한번 감격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도 깊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독자들이 야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갖도록 애써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스포츠월드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랍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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