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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연세대에 다 모였다?

입력 : 2008-08-07 22:05:03 수정 : 2008-08-07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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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나리· 미 장윤희 동문으로 밝혀져 화제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미스코리아 진과 미에 각각 선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미스코리아 본선 시상식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나리(사진)는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3학년 재학중이다. 또한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장윤희도 현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과 3학년에 재학중인 재원이다. 장윤희는 얼마전 미스서울 진 당선되면서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 검색 1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인물이다.

또한 현재 SB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2005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희도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다. 2006년 미스 서울미 출신의 이윤아(현재 SBS 아나운서)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이다.

연세대학교 홍보실의 한 직원은 “연세대학교에는 미스코리아 뿐만 아니라 미스 유니버스 등 예쁜 학생들이 많다. 이번에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장윤희 학생은 연세대학교 얼짱으로 소문나 있고 현재 연세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사진제공=나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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