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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제노의 역습’ 화제만발

입력 : 2008-06-22 15:58:06 수정 : 2008-06-22 15: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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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가수 제노가 극과 극의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세 번째 싱글앨범 ‘내게 다시’로 돌아온 제노는 전과는 달리 10대의 귀여운 외모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여신강림’이라는 극찬을 듣고 있다.

 제노는 최근 KBS ‘뮤직뱅크’에 검은 뿔테안경을 쓴 깜찍한 외모로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방송이 나간 후 ‘정말 제노냐’ ‘여신이 강림한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당시 방송 동영상을 캡처하고 직접 소감문을 작성해 ‘제노의 역습’이란 제목으로 서로 블로그에 앞다퉈 올리고 있는 상황. 

 제노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노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여 걱정도 많이 했다”며 “하지만, 막상 제노의 변한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이렇게 뜨거운 성원을 보낼 지는 몰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제노는 그룹 더더의 ‘내게 다시’를 리메이크한 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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