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한가인’ 장서진이 포털사이트의 인기를 등에 업고 롯데제과 월드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년 전통의 월드콘 CF는 그동안 배용준, 채시라, 차태현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낸 전통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장서진은 광고에서 도서관을 배경으로 섹시한 여자친구와 키스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이스크림만 맛있게 먹는 순진한 모범생 역할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장서진은 “평소에 학교 캠퍼스에 친구들과 함께 즐겨먹는 월드콘CF에 출연하게 돼 너무 반갑고 기쁘다”며 “월드콘을 맛있게 먹는 비결을 살짝 공개하면 혼자보다 여럿이 모여 웃고 떠들면서 먹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서진은 지난해 CF모델로 데뷔해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온 기대주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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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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