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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KG 감량 성공 개그맨 신동수, 8등신 미녀와 맞선

입력 : 2008-03-03 14:02:36 수정 : 2008-03-03 14: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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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6주 동안 12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신동수가 늘씬한 8등신 미녀와 맞선을 봤다.

 신동수는 최근 신장 170cm에 체중 52kg의 미녀 김미진(29)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평소 체격이 좋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의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은 김씨는 “자신의 의지로 12kg이나 감량한 동수씨가 대단해 보이고 다이어트뿐 아니라 댄스스포츠까지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의 여성이 이상형인 신동수도 이날 김씨에게 그동안 배워온 댄스스포츠 발표회 초청장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이번 맞선은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세상의 아침’의 ‘개그맨 신동수의 꽃미남 프로젝트’ 코너에 출연 중인 신동수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이 신동수에게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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