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발라드 싱글 ‘Everlasting’은 지난 18일 일본에도 출시돼 오리콘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싱글 ‘Everlasting’은 보아가 직접 작사를 맡아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를 낳았다. 이로인해 보아의 이 노래는 TV아사히의 인기 프로그램 ‘TV노 치카라(TV의 힘)’의 엔딩 테마와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이미지송, 그리고 음악사이트 ‘music.jp’의 TV CF송 등 무려 3곳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싱글음반에는 ‘Everlasting’ 외에 상큼하고 발랄한 봄을 느낄 수 있는 ‘soundscape’이 담겨 있어 한국 싱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풍부한 감성이 담긴 발라드 ‘Everlasting’ 등으로 인해 보아는 한국과 일본에서 고루 사랑을 받으며 2006년에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황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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