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출연한 듯 현혹하는 AV(성인 비디오) 판매 사이트(사진)가 등장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한 성인 DVD 전문 판매 사이트가 ‘보아 코스’란 제목을 단 DVD를 판매한게 발단이다. 메인 화면에 등장한 여성은 보아와 흡사한 외모와 옷차림을 했고, 타이틀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인 보아가?’라고 달아 마치 보아가 출연한 것처럼 했다. 이에 대해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좀더 자세히 알아본 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