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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한판승 기운, 라팍에 전한다…허미미, KS 4차전 시구

입력 : 2026-11-07 12:41:58 수정 : 2026-11-07 1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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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마운드에 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KT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를 확정했다.

 

시구는 허미미가 맡는다. 허미미는 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국제대회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 왔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과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유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허미미는 이번 4차전 시구를 통해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애국가는 가수 홍이삭이 부른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으로 실력을 입증한 뒤 다양한 음악 활동과 OST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해온 홍이삭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국시리즈의 열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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