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진경이 이별의 아픔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진진경은 오는 31일 새 싱글 ‘베인 자리’를 발매한다. 사랑이 끝난 뒤에도 지워지지 않는 한 사람의 흔적을 노래한 팝 록 발라드다.
이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마음과 시간이 흘러도 익숙한 장소에서 되살아나는 기억을 가사에 담았다.
‘끝내 너였어,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노랫말을 통해 이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아픈 상처마저 사랑의 흔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그려냈다.
곡은 잔잔하고 섬세한 분위기로 시작해 후렴구로 갈수록 강렬한 록 사운드가 펼쳐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진진경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의 감정을 전달한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류원광과 손연성이 공동 작곡했다. 두 사람은 다수의 드라마 OST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작업에 참여해 왔으며, 진진경과도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여름의 뜨거움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지는 지금,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가슴 깊게 와닿을 노래”라며 “아물었다고 생각했던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사랑의 흔적을 진진경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낸 만큼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과 진한 여운을 자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