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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부터 케이시까지…남지현 ‘내가 떨릴 수 있게’, OST 라인업 공개

입력 : 2026-10-12 12:56:53 수정 : 2026-10-12 1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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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가 원슈타인부터 손디아까지 참여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일 OST 제작사 OGQ 블렌딩은 오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OST 가창자 명단을 공개했다.

 

원슈타인, 폴 블랑코, 유성은, 케이시, 트웰브(TWLV), BLEXA., 손디아(Sondia) 등 총 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먼저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원슈타인이 OST의 포문을 연다.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과 리듬감을 바탕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Summer’(서머), ‘그런 일은’ 등으로 사랑받은 폴 블랑코도 합류한다. 감성적인 보컬과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도 이름을 올렸다. 풍부한 성량과 소울풀한 음색을 지닌 유성은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여기에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는 케이시와 힙합·알앤비 장르에서 활동해 온 트웰브, 개성 있는 보컬의 BLEXA.가 참여해 OST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OST에 참여한 손디아도 가창자로 나선다.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을 통해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OST는 알앤비와 소울을 비롯해 팝적인 사운드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가창자들을 통해 작품의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를 다채롭게 표현할 계획이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관계를 맺지 않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유교적 가치관을 지닌 마케터 공연수(남지현)와 성인용품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독고달(김재영)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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