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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보이네”…박진영, 해명하러 간 국감장에 ‘시스루’ 등장

입력 : 2026-10-08 16:08:38 수정 : 2026-10-08 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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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국회 국정감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박 위원장은 7일 최근 불거진 직책수행경비 수령 및 K-컬처 축제 ‘패노메논’ 상표권 우선 출원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하고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회색 수트를 입고 국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재킷 안에 매치한 갈색 시스루 상의였다. 가슴 일부가 비치는 파격적인 차림은 엄숙한 국감장 분위기와 대비를 이루며 현장의 화제를 모았다.

 

이는 그간 국감장에 출석했던 다른 연예인들의 차분한 차림새와도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앞서 2023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배우 김민종은 흰 셔츠에 넥타이, 뿔테안경을 매치해 단정한 차림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024년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참고인으로 나온 그룹 뉴진스의 하니 역시 흰 셔츠에 아이보리 니트 조끼를 겹쳐 입은 차분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자신의 입장을 직접 해명하기 위해 국감장을 찾은 박 위원장이었으나, 이날만큼은 논란 못지않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패션’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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