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중계에서 2049 시청률 1위부터 5위까지를 휩쓸었다. 상위 10개 중계 가운데 7개를 차지하며 주요 종목에서 고른 강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집계한 수도권 2049 시청률 기준 아시안게임 중계 순위에서 SBS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지난 20일 SBS가 중계한 남자 농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이었다. 수도권 2049 시청률 3.1%, 시청자 수 85만 명을 기록했다. 남자 야구 대한민국과 대만전이 2.2%, 62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3위부터 5위도 SBS 중계였다. 여자 배구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이 1.8%, 43만 명을 기록했고, 여자 수영 400m 계영 결승은 1.8%, 57만 명, 남자 수영 100m 배영 결승은 1.5%, 54만 명으로 집계됐다. 상위 5개 경기 모두 시청자 수 40만 명을 넘겼다.
남자 수영 100m 자유형 결승과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전도 TOP 10에 포함됐다. 두 경기는 각각 2049 시청률 1.4%와 1.2%, 시청자 수 58만 명과 50만 명을 기록했다.
SBS는 농구와 야구, 배구, 수영, 축구 등 여러 종목에 걸쳐 시청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주요 경기에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아시안게임 중계 경쟁력을 드러냈다.
한편 SBS는 25일에도 체조와 육상 결승, 야구 슈퍼 라운드, 남자 축구 8강전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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