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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리센느·하투하 뜬다…MMA2026, ‘대세’ 걸그룹 한 자리에

입력 : 2026-09-21 21:28:44 수정 : 2026-09-21 2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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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을 필두로 한 ‘대세’ 여가수들이 멜론뮤직어워드에 모두 모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1월 14일~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8th Melon Music Awards, MMA2026(2026 멜론뮤직어워드, MMA2026)’의 두번째 라인업에 YENA(최예나), 아일릿(ILLIT), 리센느(RESCENE),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솔로 가수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 YENA(최예나)가 기강을 잡는다. 최예나는 올해 미니앨범 ‘LOVE CATCHER’의 타이틀 곡 ‘캐치 캐치’로 멜론 TOP100 4위까지 오르며 올해 해당 차트 10위 이내에 진입한 최초의 솔로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개성 강한 콘셉트와 에너지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솔로 퀸’으로써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MMA2024 신인상과 MMA2025 ‘베스트 퍼포먼스’를 연달아 수상했던 아일릿(ILLIT)은 지난 4월 공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가 멜론 TOP100 2위까지 올랐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위치하며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인뮤직 주간 차트에는 이 곡을 비롯해 ‘Magnetic’, ‘Almond Chocolate’ 등 총 4곡이 한꺼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확대 중이다.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 리센느(RESCENE)는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집 ‘SCENEDROME’의 타이틀곡 ‘LOVE ATTACK’으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발매 약 2년만인 지난 7월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역주행에 성공한 데 이어, 8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카라(KARA)의 ‘Pretty Girl’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은 정주행에 성공해 멜론 TOP100 2위, 월간 차트 5위까지 올랐고, 음악방송에서는 총 6관왕을 달성했다. 역주행과 정주행을 모두 거머쥔 이례적인 행보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중이다.

 

SM의 신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DE!’로 멜론 TOP100 2위 및 HOT100 1위, 일간 3위, 월간 3위 등 최상위권에 안착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데 이어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6월 발매한 미니 2집 ‘Lemon Tang’은 올여름 가요계에 청량한 돌풍을 일으켰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와 급상승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월에는 일본에 정식 데뷔해 첫 싱글 ‘ICONIC HEART’를 선보이며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올해 최초로 양일간 열리는 MMA2026은 ‘연결(Connect)’을 핵심 키워드로 한 메인 슬로건 ‘K-POP CONNECT: The New Pulse’ 아래 전개된다. 멜론은 텐센트뮤직·라인뮤직과 함께 론칭한 한중일 통합 지표 'Global-K Chart'와 연계해 신설한 '글로벌 TOP10' 부문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세계 K팝 팬들의 목소리를 시상 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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