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 ‘아는 형님’에서 예상치 못한 재혼 관련 질문을 받으며 곤혹스러운 순간을 맞았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장영란, 한석준, 신기루, 황재균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재균은 방송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황재균에게 “다시 재혼할 생각은 없느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어 재혼 경험이 있는 한석준과 이상민에게 조언을 구해보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황재균을 당황하게 했다.
장영란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농담이 이어졌다. 장영란이 연애사를 털어놓던 중 재혼설이 불거지자 황재균이 “결혼은 한 번”이라고 나섰다.
그러자 강호동은 황재균을 향해 “재균이 너는 너무 적극적으로 나서지 마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이혼 이력을 에둘러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지만, 결혼 약 2년 만인 2024년 11월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황재균은 같은 해 12월 현역 프로야구 선수 생활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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