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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기행’ 박소담, ‘하이슬기’ 뜬다…슬기와 특별한 만남 성사

입력 : 2026-09-04 09:44:04 수정 : 2026-09-04 0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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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소담이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 출연해 영화 ‘경주기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극 중 박소담은 ‘옥실'(이정은 분)의 네 자녀 중 둘째 ‘영주’를 맡았다. 영주는 한때 집안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법대 출신 백수로, 명석한 두뇌로 가족 복수 계획의 판을 짜는 유일한 브레인이다. 엄마의 무모한 계획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면서도 치밀하게 알리바이를 짜는 전략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박소담은 4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 출연해 ‘경주기행’ 홍보에 힘을 보탠다. 영화 속 냉철한 ‘대문자 T’ 영주와는 상반된 다정한 매력을 선보이며 ‘언니 수집가’로 알려진 호스트 슬기와 특별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서로의 팬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하며 ‘경주기행’ 촬영 비하인드부터 일상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눈다. 특히 박소담은 첫 만남부터 슬기를 위해 맞춤 꽃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임에도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빠르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작품 이야기와 일상 토크를 오가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경주기행’에서 박소담의 연기에 대해서는 “대사 톤이 좋다”, “둘째 영주의 답답함이 공감됐다”, “눈빛에서 영주의 설움이 느껴진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에서는 냉철한 전략가로, 작품 밖에서는 다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박소담이 ‘경주기행’에 대한 관심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경주기행’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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