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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잃은 김지연, 인생 2회차 연다…‘너에게 다이브’ 26일 첫 방송

입력 : 2026-09-02 09:43:42 수정 : 2026-09-02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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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흥행 불패’ 국민스타로 변신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오래된 캠코더를 통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쌍둥이 남매 윤하나와 윤하루가 정우재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뛰어드는 첫사랑 구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지연이 연기할 국민 스타 윤하나 역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톱 배우지만 정작 카메라 밖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감정둔화 증세를 겪고 있는 인물. 오직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경호원이자 첫사랑 정우재(박서함) 앞에서만 자신도 모르는 새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그러던 어느 날, 윤하나에게 뜻밖의 비극이 닥친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유일한 상대인 정우재가 세상을 떠난 것. 첫사랑을 잃은 슬픔에 빠진 윤하나(김지연)는 캠코더 속 정우재의 흔적을 짚어보던 중 우연히 정우재와 함께 했던 열여덟의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게 인생 2회차를 얼떨결에 맞이하게 되자 이를 기회 삼아 반드시 정우재를 살리겠다고 결심,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에 뛰어든 윤하나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하나의 현재와 타임슬립한 과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상식부터 비행기 안까지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시선을 받는 배우 윤하나의 독보적인 모습부터 꿈을 찾아 달려가던 당찬 고등학생 윤하나의 싱그러운 매력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 떨어진 윤하나는 열여덟 정우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캠코더를 손에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타임머신인 캠코더를 활용해 첫사랑 정우재의 미래를 바꾸려는 윤하나의 노력이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사극, 액션, 학원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데 이어 ‘너에게 다이브’ 속 윤하나 역으로 청춘 로맨스까지 선보일 김지연의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 디즈니+, 채널A 첫 공개.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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