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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세이, 中 상하이·칭다오 이어 베이징…데뷔 첫해 중화권 입지 강화

입력 : 2026-08-31 10:34:54 수정 : 2026-08-31 10: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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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원시드
사진 제공=원시드

 

그룹 모디세이(MODYSSEY)가 중국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중화권 활동 저변을 넓혔다.

 

31일 소속사 원시드에 따르면 모디세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 베이터우 파노라마 호텔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상하이와 칭다오, 홍콩에 이어 베이징까지 중화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하루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3일간의 일정으로 팬들을 만나며 현지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소통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각자의 매력을 살린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모디세이의 중화권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상하이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7월 현지를 다시 찾아 팬들과 만났다. 같은 달에는 중국 최대 서브컬처 행사 중 하나인 ‘빌리빌리 월드 2026’ 라이브 스테이지에도 올랐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정식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활동의 폭을 한층 넓혔다.

 

8월에는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NEWMARS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한층 커진 무대에서 현지 관객들을 만났고, 칭다오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팬들과의 교류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홍콩 팬사인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으며 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2026(TIMA 2026)’ 무대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모디세이는 특정 행사에 일회성으로 참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팬사인회부터 페스티벌, 대형 음악 시상식까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중화권에서 활동 기반을 차근차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상하이에서 출발한 팬들과의 만남이 칭다오와 홍콩을 지나 베이징까지 이어지면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 팬덤과의 접점도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이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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