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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한달 남았는데…유해진·박해일·이민호 ‘암살자(들)’ 韓영화 예매율 1위

입력 : 2026-08-29 16:05:59 수정 : 2026-08-29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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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이 개봉을 한 달 가까이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선두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3.8%의 예매율로 한국영화 1위를 기록했다. 개봉까지 4주가량 남은 시점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 극장가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잇는 기록이다. 쟁쟁한 추석 극장가 개봉 예정작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는 것. 모두가 기억하는 현대사를 소재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배우 유해진·박해일·이민호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캐스팅이 어우러졌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 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밀도 높게 풀어낸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섬세한 연출력의 허진호 감독이 만나 완성한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극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개봉 전부터 가파른 예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암살자(들)’이 실제 개봉 이후에도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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