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민이 모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6일 모안엔터테인먼트는 "이창민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라며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갈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배우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이창민은 2021년 영화 ‘정민이의 겨울’을 통해 스크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KBS 2TV ‘혼례대첩’, SBS ‘열혈사제2’, MBC ‘노무사 노무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NA ‘착한 여자 부세미’ 등 필모그래피를 넓혀왔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과거 정이신(고현정 분)과 차수열(장동윤 분) 모자의 이웃이었던 박민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가성그룹 부사장이자 안하무인 재벌 2세 가선우로 분했다. 광기 어린 야망과 불안정한 내면을 오가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주요 갈등축으로 활약했다.
모안엔터테인먼트 정세연 대표는 "이창민과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하며 배우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만큼 새로운 시작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배우가 가진 가능성을 한 방향으로 한정하기보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창민은 "신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저를 믿어주신 정세연 대표님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든든하다"며 "지금까지 작품 하나하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매 순간 고민하고 부딪히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안엔터테인먼트는 16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이끌어온 정세연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최근 배우 성준과 박성준에 이어 이창민의 합류를 알리며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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