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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관리 좀”… ‘KTX CCTV 논란’ 박위 불똥, 아내 송지은 악플 폭격

입력 : 2026-08-23 09:45:10 수정 : 2026-08-23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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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지은 SNS
출처=송지은 SNS

유튜버 박위가 KTX 낙상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불똥이 아내인 가수 송지은에게까지 튀었다.

 

23일 송지은의 개인 SNS에는 최근 발생한 남편 박위의 논란과 관련한 비판성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크릿 때부터 팬이었는데 안타깝다”, “남편 관리 좀 해달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등 송지은을 향해 과도한 비난과 도 넘은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당사자가 아님에도 연좌제성 비판을 받으며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셈이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 하차 과정 중 휠체어 바퀴가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근무자의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얼굴 및 정황이 노출될 수 있는 영상을 유포한 것은 성급하고 과도한 대응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위는 22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당시 현장에서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중히 사과했던 근무자분의 입장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며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콘텐츠 제작 시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위는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지난 2024년 10월 결실을 맺었다. 구독자 약 101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과거 건물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이를 극복하는 재활 과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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