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봄비처럼’ 역주행의 주인공 임현정이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라이브를 선보인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현정은 21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 ‘첫사랑’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휘자를 포함한 17인 오케스트라와 코러스 4인, 드럼·베이스·기타 밴드 세션 4인, 피아노와 키보드 세션 등 총 28인조의 풍성한 사운드로 임현정의 대표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특히 콘서트홀이라는 공간이 주는 여백을 적극 활용, 보컬과 연주자들의 호흡에 온전히 집중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몰입감을 담아냈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 ‘첫사랑’은 임현정의 정규 2집 수록곡이자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는 대표 히트곡이다. 올초 영화 ‘만약의 우리’에 삽입되며 23년 만에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과 3집 수록곡 ‘이별’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퍼포먼스 시리즈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과 편곡이 더해져, 원곡이 가진 서정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과 묵직한 음악적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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