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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윈, 골드짐과 콜라보…자사몰 단독 오픈

입력 : 2026-08-20 10:27:51 수정 : 2026-08-20 1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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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투윈(Born to Win)
사진=본투윈(Born to Win)

스포츠웨어 브랜드 본투윈(Born to Win)이 지난 8월 12일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골드짐(Gold's Gym)과 진행한 아시아 최초 공식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자사몰에 단독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품 공개 직후 대표 품목인 '머슬조 티셔츠'와 '머슬조 슬리브리스'를 비롯한 주요 상품의 인기 색상이 빠르게 매진되며 높은 구매 수요를 나타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본투윈은 이번 1차 드롭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 카드(BLACK CARD)'와 '골드 카드(GOLD CARD)'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했다. 이 중 단 1장만 발행된 골드 카드 당첨자에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방문 혜택이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비롯해 LA 시내 투어, 현지 골드짐 자유 이용권, 골드짐 프라이빗 투어 및 1:1 PT 세션 등이 지원되며 카드 내 QR 코드를 통해 세부 일정을 안내받는 방식이다.

 

블랙 카드를 수령한 고객에게는 향후 공개될 본투윈의 2차 드롭 룩북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회사 측은 보디빌딩 발원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본투윈x골드짐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GOLD CARD·BLACK CARD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본투윈 자사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에는 골드짐과 함께하는 2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골드짐은 1965년 조 골드(Joe Gold)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 설립한 트레이닝 공간에서 출발했다. 1970년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영화 《펌핑 아이언(Pumping Iron)》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으며 이후 글로벌 헬스클럽 프랜차이즈와 의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본투윈은 2026년 골드짐의 아시아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이번 공식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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