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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남자 농구, 일본에 역전승…아시아컵 3연승으로 조1위 8강행

입력 : 2026-08-19 07:50:53 수정 : 2026-08-19 09: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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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접전 끝에 거둔 짜릿한 승리’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 U-18 대표팀은 18일 인도 아메다바드 비르 사바르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BA U-18 아시아컵 D조 예선 3차전에서 일본을 67-64로 제압했다. 1차전 카자흐스탄(95-68 승)과 2차전 인도(90-61 승)를 연파한 한국 U-18 대표팀은 3전 전승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한국은 1쿼터에만 일본의 실책 6개를 유도했다. 하지만 2쿼터 8득점에 그쳤다. 반면 일본은 20득점을 기록하면서 전반을 28-37로 마쳤다. 3쿼터에 흐름이 뒤바꼈다. 윤지훈(경복고)이 3점 슛을 포함해 10점을 몰아쳤다. 49-48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는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윤지원(경복고)이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며 한때 52-57로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나 한국 U-18 대표팀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19.3초를 남기고 윤지훈이 득점을 올렸다. 결국 한국 U-18 대표팀은 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사진=국제농구연맹 제공

 

이날 윤지훈은 27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윤지원도 12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한편, 한국 U-18 대표팀은 오는 21일 바레인-대만 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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