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출범한 K3·K4 챔피언십 트로피를 놓고 K3리그 부산 교통공사와 포천 시민축구단이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포천은 지난 15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K4리그 거제 시민축구단을 2-1로 꺾었다. 그러면서 K3 부산 교통공사와의 결승전이 성사됐다. 부산 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K3 울산 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했다.
포천은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유선우가 이재건의 패스를 받아 선제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간 포천은 후반 10분 유선우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도망갔다. 후반 25분 상대 박건웅에게 실점했지만 남은 시간 리드를 잘 지켰다.
K3·K4리그 참가팀 모두가 참여하는 챔피언십은 코리아컵과 마찬가지로 K3와 K4 팀들간의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다. 결승전은 다음달 19일 열린다. 결승전의 경기 장소는 오는 18일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대회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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