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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녕 한국 팬들, ‘817’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 위해 기부

입력 : 2026-08-17 09:00:00 수정 : 2026-08-14 15: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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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기부덕력 챌린지’ 통해 첨단보조기기 지원
류우녕_기부덕력챌린지 온라인 후원증서
류우녕_기부덕력챌린지 온라인 후원증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가수 겸 배우 류우녕(刘宇宁)의 한국 팬들이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뜻깊은 날인 ‘817’을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따뜻한동행이 진행하는 팬덤 기부 캠페인 ‘기부덕력 챌린지’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덕력 챌린지’는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나눔으로 연결해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첨단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팬덤이 기부에 참여하면 후원 파트너사인 카페인중독(어딕션컴퍼니)이 커피차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특히 ‘817’은 류우녕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이다. 2018년 8월 1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류우녕의 첫 오프라인 팬미팅을 계기로 팬들은 매년 이날을 함께 기념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 팬들이 기념일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류우녕한국1호팬카페는 지난 1월에도 류우녕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덕력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생일에 이어 이번 ‘817’에도 기부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을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가고 있다.

사진=류우녕
사진=류우녕

류우녕한국1호팬카페 관계자는 “류우녕에게 받은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좋은 영향력으로 이어가고자 한국 팬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작은 정성이 장애 아동·청소년의 더 나은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장애인 공간복지 지원을 비롯해 첨단보조기기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봉사 활동, 북한이탈주민 지원,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동행 관계자는 “생일에 이어 팬들과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날인 ‘817’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 아동·청소년의 더 나은 일상으로 이어지고,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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