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 출신 오반석 스카우터를 선임했다.
오 스카우터는 2011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K리그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알 와슬 FC(아랍에미리트), 인천 유나이티드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했다. 190cm의 장신을 활용한 압도적인 제공권과 정확한 태클을 앞세워 K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오 스카우터는 지난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을 끝으로 14년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수원FC 관계자는 “K리그 통산 3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쌓아온 현장 경험과 국내외 무대를 두루 경험한 안목을 바탕으로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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