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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사칭 계정에 불쾌감…“악질 계정, 신고하겠다”

입력 : 2026-08-13 16:35:33 수정 : 2026-08-13 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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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정연 SNS 계정
사진 = 오정연 SNS 계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주의를 당부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오정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이런 거에 속으시는 지인들이 계시네요. 신고 각입니다. 악질 사칭 계정 주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실제 오정연의 계정과 유사한 아이디를 사용해 마치 본인 계정인 것처럼 위장했다. 프로필 소개에는 “메인 페이지가 제재받아 접속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이 계정을 보조 계정으로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과 소통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오정연은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계정을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지인들이 사칭 계정에 속는 상황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신고 등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폭락’, ‘3.5교시’, ‘죽이러 간다’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솔로라서’, ‘골 때리는 그녀들’, ‘아이엠닥터’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마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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