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8월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연이어 관객과 만난다.
박소담은 오는 19일 애니메이션 ‘길 위의 뭉치’, 26일 영화 ‘경주기행’을 선보인다.
먼저 ‘길 위의 뭉치’에서는 개농장에서 탈출한 캐릭터 밤이의 목소리를 맡았다. 작품은 유기견 뭉치가 짱아, 밤이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길 위의 뭉치’는 ‘언더독’의 4K 뉴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이어 26일에는 영화 ‘경주기행’으로 관객과 만난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박소담은 옥실(이정은)의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았다. 영주는 현실적인 논리와 날카로운 판단을 지닌 인물로, 박소담은 무력감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개봉 당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죽이는 GV 2탄’에도 참석한다.
이번 GV는 박소담이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을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 영화 ‘기생충’에서 함께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현장에는 김미조 감독을 비롯해 이정은, 공효진, 이연, 봉준호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최근 영화 ‘콘클라베’ 배리어프리버전의 음성 해설 내레이션 녹음에도 참여했다. 배리어프리 영화 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소담은 ‘길 위의 뭉치’와 ‘경주기행’을 통해 8월 연이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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