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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인생곡 ‘새벽비’ 열창…심사위원 극찬

입력 : 2026-08-11 17:26:29 수정 : 2026-08-11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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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이 인생곡 ‘새벽비’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다.

 

윤서령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 3라운드에서 인생곡으로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인생은 오디션’ 3라운드에 진출한 윤서령은 18살 당시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새벽비’를 다시 선택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아 당시 입었던 교복을 다시 입고 무대에 올랐다. 

 

윤서령은 맑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바탕으로 ‘새벽비’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심사위원들과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며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줬고, 리듬을 타는 모습과 밝은 미소,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여기에 시원하게 뻗는 고음까지 더해 현장을 밝은 분위기로 물들였다.

 

홍경민은 “정통 트로트가 아닌 곡을 정통 트로트처럼 불렀는데 이게 바로 보컬의 능력이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인재”라고 호평했다. 금잔디 역시 “5년 전에 봤던 모습보다 정말 농익었다”라며 “이 노래를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받았고, 가능성이 높은 친구”라고 극찬했다. 

 

이 같은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 속 윤서령은 심사위원 점수 181점을 기록했다. 점수를 확인한 윤서령은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를 잘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 저의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는 ‘인생은 오디션’은 오는 8월 28일까지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펼쳐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윤서령은 1라운드에서 196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2라운드에서도 듀엣 미션 191점, 1대1 데스매치 125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서령은 TV CHOSUN ‘미스트롯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은 이후,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젊은 감성의 해석을 더한 트로트로 장르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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