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가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 탄생 15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2026 브라운데이(BROWN DAY)’를 열었다.
IPX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탑 바 ‘라티튜드32’에서 브라운 팬 50여명을 초청해 15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유 아 마아 스타(You are my star)’를 주제로 브라운을 오랫동안 응원해온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브라운과의 사연을 가진 팬들도 행사에 참여했다. 브라운의 첫 등장 때부터 캐릭터를 좋아해온 팬부터 학창 시절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팬 활동을 이어온 이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추억을 공유했다.
브라운과의 특별한 사연을 가진 50여 명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브라운의 생일파티에 함께했다. 생일상은 밤하늘의 별을 형상화한 브라운데이 전용 디저트와 음료로 꾸려졌다. 원작자와 함께 모두가 직접 브라운을 그려보며 애정을 드러내는 브라운 그려보기 시간, 브라운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서로 겨뤄보는 덕후 테스트가 진행됐다. 특히 생일 케이크 커팅식에 브라운이 직접 등장해 환호하는 팬들의 축하 노래 속에 감사를 전했다. 오직 이날만을 위해 준비된 한정판 선물도 팬들에게 전달됐다.
브라운의 15주년을 기념한 행사는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팬들의 소원을 접수해 브라운이 직접 사연을 실현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우체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선정된 커플의 결혼식에 브라운이 등장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일부터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 브라운의 15년 여정을 소개하는 아트 갤러리가 열리고 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재해석한 한정판 판화 40여점과 신규 일러스트 작품, 관련 제품 등을 선보인다.
IPX 관계자는 “지난 15년 동안 브라운을 응원해준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브라운데이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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