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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회관, 창작음악그룹 공명 ′은하의 물고기′ 콘서트 21일 개최

입력 : 2026-08-10 17:20:31 수정 : 2026-08-10 17: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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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공명콘서트 ′은하의 물고기′가 오는 21일 열린다.

 

창작음악그룹 공명이 자연의 소리와 전통악기, 현대적인 사운드, 영상미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명의 대표작 ′위드 씨(With Sea)′를 새롭게 편곡한 작품으로, 입체음향과 이머시브 사운드를 활용해 바다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의 울림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독창적인 창작악기와 전통악기, 현악 4중주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파도의 울림과 바람, 생명의 숨결을 음악으로 표현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으로 특히 1995년 발생한 서산 앞바다에 피해를 줬던 씨프린스호 기름유출 사고를 모티브로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공명의 강선일, 박승원, 송경근, 가야금 연주자 이지현, 현악 4중주 김미현(제1바이올린), 전현진(제2바이올린), 최지은(비올라), 서성은(첼로)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음악과 영상이 함께 만들어내는 깊은 감동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예술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동주 기자 



서산=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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