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초승이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에 재차 힘을 더한다.
오는 9일 초승은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OST 수록곡 ‘사랑한다는 말은 왜 어려운 걸까요’ 음원을 발표한다.
러브테마곡 ‘사랑한다는 말은 왜 어려운 걸까요’는 사랑을 표현하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한마디를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경쾌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밝은 밴드 편곡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잔잔한 공감을 선사한다.
‘사랑한다는 말은 왜 어려운 걸까요 / 사랑이 아니면 마땅한 단어도 없는데 / 하지 못했던 말은 늘 가슴에 남아 /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후회라는 이름으로 남을 텐데’라는 노랫말이 여운을 남긴다.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로 사랑을 받아 온 초승의 맑고 담백한 보컬이 더해져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앞서 공개된 ‘사랑이 온다’ OST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자신만의 색채로 소화한 초승은 이번 곡에서도 맑고 담백한 보컬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서툰 진심과 마음을 포근하게 그려냈다.
프로듀서와의 탄탄한 호흡도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다양한 드라마 OST와 앨범 작업을 통해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작곡가 코뿔소와 최철훈이 의기투합 해 섬세한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감성을 완성했다. ‘사랑이 아니면 마땅한 단어도 없는데’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이란 단어의 무게와 깊이를 곡 전체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성의 소유자 초승이 선사하는 웰메이드 OST ‘사랑한다는 말은 왜 어려운 걸까요’는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를 그린 작품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매력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초승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며 “사랑과 갈등의 이야기 전개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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