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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알바생 정훈, 내야수 경쟁자 2명 합류에 시무룩

입력 : 2026-08-07 11:28:22 수정 : 2026-08-07 1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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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가 울산 웨일즈와의 대결을 앞두고 새로운 알바생들을 맞이한다. 

 

오는 10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불꽃야구2’ 13화에서는울산 웨일즈와의 대결을 앞두고 파이터즈 알바생들의 간절한 면모가 그려진다.

 

불꽃 파이터즈 임시 코치 김지수는 울산 웨일즈전을 승리로 이끌면 정식 코치로 승격시켜 주겠다는 장시원 단장의 약속을 받는다. 그는 제작진과 함께 전력 분석에 매진하는가 하면 선수단에게 열정적인 플레이를 주문하며 고용 안정을 꿈꾼다. 배팅볼 투구부터 펑고 타구까지 만들어내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온 힘을 쏟는 한편 선수 한 명 한 명을 찾아가는 등 정규직을 향한 끊임없는 욕망을 드러낸다.

 

또 다른 알바생 정훈은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바짝 긴장한다. ‘MVP 수상 시 즉각 정규직 전환’이라는 제안을 들었던 그는 내야수 두 명을 보강한 파이터즈의 행보에 눈을 질끈 감는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 앞에 놓인 정훈은 스타팅 라인업에 드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시무룩해진다.

 

퓨처스 남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BO의 11번째 심장 울산 웨일즈는 승리 자신감을 드러낸다. 메이저리거 최지만은 “박빙이지 않을까”라며 웨일즈의 넘치는 패기를 자랑한다. 이에 맞서 파이터즈는 모두를 놀라게 한 라인업을 내세운다. 뜻밖의 이름이 호명되자 선수들은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한 선수 기용이 과연 어떠한 나비효과를 몰고 올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알바생’ 두 명이 첫날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선수단을 초토화시킨 재롱으로 신고식을 마친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곧바로 경기 출전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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