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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파크텔, 재일 동포 청소년 모국 방문 ‘적극 지원’

입력 : 2026-08-06 15:03:33 수정 : 2026-08-06 15: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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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파크텔(이하 파크텔)이 여름방학을 맞아 재일 동포 청소년들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다. 숙박, 식사 및 행사장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열린 1차 방문에 총 280여 명의 재일 동포 청소년이 방문했다. 파크텔의 건립 이야기부터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까지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2차 방문이 진행된다. 총 100여 명의 재일 동포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모국을 잊지 않고 방문해 준 재일 동포 청소년들에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재일 동포들이 보여준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고자 한다.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8 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 재일본대한민국민단에서 기부한 210억 원을 기반으로 지난 1989년 세워진 유스호스텔이다. 파크텔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이다. 그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모국 방문 지원,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재일 동포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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