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엔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며 고난도 콘텐츠를 확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5일 신규 그림자 레이드 '죽음의 계율자, 벨가르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드는 지난 카다룸 제도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벨가르딘이 카다룸 제도에 도착하면서 새로운 사건이 펼쳐지며, 관련 서사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전조 퀘스트를 통해 먼저 공개됐다.
벨가르딘은 죽은 자의 영혼을 다루는 강력한 적으로, 최대 8명의 모험가가 함께 도전하는 엔드 콘텐츠다. 레이드는 '노말', '하드', '나이트메어' 등 3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이용자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도전할 수 있다.
레이드는 총 2개 관문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관문에서는 '거룩한 안식의 묘원'을 무대로 석관과 검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벨가르딘의 공격을 공략해야 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관문에서는 벨가르딘 내부에 잠들어 있던 더욱 강력한 존재 '죽음의 주조자, 페투스 안 크라그마'와 맞붙게 된다.
페투스는 네 개의 팔을 활용한 예측하기 어려운 공격 패턴과 광신도들의 의식을 이용한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모험가들을 압박한다. 여기에 적의 공격을 정확한 타이밍에 방어하면 즉시 반격 기회를 얻는 신규 전투 시스템 '홀딩 저스트 가드'도 처음 적용돼 한층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보상도 새롭게 마련됐다. 난이도와 관계없이 두 번째 관문을 처음 클리어한 이용자에게는 신규 영웅 등급 장비 완갑이 지급된다. 완갑은 벨가르딘 처치 보상으로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주지만 전체 아이템 레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9월 16일까지 열리는 '벨가르딘 정복전'에서는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 재화를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나이트메어 난이도 미션을 완료하면 유물 칭호와 파티 라운지 배경 등 특별 보상도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치지직에서 로스트아크 방송을 시청하면 누적 시청 시간에 따라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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