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입상 도전!’
한국 여자 청소년(18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본선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 1일 루마니아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제1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예선 B조 최종 3차전에서 40-17로 이겼다.
한국은 전반전부터 멕시코를 압도했다. 19-12로 후반전을 시작한 한국은 격차를 더 벌리며 23점 차 완승을 거뒀다. 김은율(정신여고), 이진솔(대전체고) 등이 5골을 넣으면서 본선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한국은 덴마크에 패배를 당한 뒤, 체코와 멕시코를 잇따라 잡으며 2승 1패로 승점 4를 마크했다. 덴마크(승점 6·3승)에 이어 B조 2위다. 각 팀 상위 두 팀에 주어지는 본선 진출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한국은 본선 1조에서 이집트와 프랑스를 차례로 상대한다. 1조 2위 안에 들면 8강에 오른다.
한편, 한국은 지난 2022년 북마케도니아에서 열린 제9회 대회에서 비유럽 국가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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