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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 휘문고와 치열한 승부…김성근 감독 승부수 통할까

입력 : 2026-07-27 16:11:46 수정 : 2026-07-27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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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팽팽한 맞대결이 고척돔을 뜨겁게 달군다.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의 과감한 결단과 중심 타선의 활약이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2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1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재욱은 이날도 매서운 타격감을 뽐낸다. 시원한 안타를 터뜨린 뒤 2루까지 과감하게 내달리지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양 팀의 의견이 엇갈리며 휘문고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판정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승부의 흐름을 읽은 김성근 감독의 움직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던 유희관을 지켜보던 김 감독은 갑작스럽게 더그아웃을 박차고 마운드로 향한다. 중요한 순간 믿음을 이어갈지, 교체 카드를 꺼낼지 그의 선택에 경기장 분위기도 팽팽하게 긴장한다.

 

파이터즈 중심 타선의 활약도 이어진다. 이대호와 정성훈, 정의윤은 승부처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대 투수와 맞서며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인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 속에서 어느 팀이 먼저 흐름을 가져갈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양 팀의 3루수들이 잇따라 호수비를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바꾼다. 서로의 안타를 지워내는 명품 수비로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승부의 향방을 좌우할 양 팀 3루수들의 호수비 퍼레이드가 어떤 명장면을 만들어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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