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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이영민 감독 “선수들이 좀 더 차분하게 했다면…”

입력 : 2026-07-22 22:32:19 수정 : 2026-07-22 2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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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 이영민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선수들이 좀 더 차분하게 했다면…”

 

2연패에 빠진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희망을 바라봤다.

 

부천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승점 19(4승7무8패)의 부천은 10위를 유지했다.

 

이날 부천은 브라질 외인 5명 전원을 선발 투입하며 승리의 대한 갈망을 보였다. 실제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갈레고가 추격골을 넣으면서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은 따라잡지 못했다.

 

경기 뒤 만난 이 감독은 “안양이 잘하는 점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좀 더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다면 끝까지 따라갈 수 있었다. 그 점을 질책했다”며 “특히 외인들이 본인들만 서둘러서는 안 된다. 국내 선수들과 어우러져야만 상대를 더 힘들게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선수들에게 힘도 싣는다. 그는 “경기 내용은 좋아지고 있어서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며 “잘 추스르면 다가오는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잘할 수 있을 거다”고 힘줘 말했다.

 

부천=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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