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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무패 우승-음바페 득점왕… 스포츠토토 프로토 기록식으로 돌아본 월드컵

입력 : 2026-07-22 15:39:49 수정 : 2026-07-22 15: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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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사진=한국스포츠레저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2일 “프로토 기록식 47회차의 배당률과 발매 결과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주요 기록을 돌아봤다”고 밝혔다.

 

지난 5월25일부터 7월19일까지 발매된 이번 회차에서는 대회 우승팀과 최다 득점자를 예상하는 게임이 운영됐다. 스페인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인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긴 뒤 7연승을 달리며 7승1무로 대회를 마쳤다. 8경기서 단 1골만 내줘 역대 월드컵 최소 실점 우승 기록도 세웠다.

 

스페인의 상승세는 우승팀 맞히기 게임의 배당률 변화에서도 확인됐다. 대회 도중 한때 5.50배까지 올랐던 스페인의 배당률은 8강전을 앞둔 지난 9일 3.30배로 내려갔다. 당시 프랑스가 2.50배로 가장 낮았고 아르헨티나 4.90배, 잉글랜드 5.40배 순이었다.

 

스페인은 8강에서 벨기에를 누른 뒤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결승까지 승리하면서 발매 마감 시점의 최종 배당률은 1.60배를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에서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10골 4도움으로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결승에 오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8골 4도움으로 추격했지만 음바페가 두 골 차로 앞섰다.

 

실제 최다 득점자 맞히기 게임서도 음바페의 배당률이 5.30배로 후보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6.30배로 뒤를 이었고 메시 12.00배, 라민 야말(스페인)과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각각 14.00배를 기록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와 우스만 뎀벨레(프랑스)의 배당률은 각각 18.00배였다.

 

선수별 발매 금액은 음바페, 케인, 야말 순으로 집계됐다. 음바페는 가장 낮은 배당률과 가장 많은 발매 금액을 기록한 데 이어 실제 대회에서도 득점왕에 오르며 스포츠팬들의 예상에 부응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무패 우승을 차지했고, 음바페는 10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면서 “스포츠팬들이 프로토 기록식을 통해 우승팀과 최다 득점자를 예측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적중금은 적중 결과 발표 다음 날부터 1년 동안 받을 수 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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