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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NC 2026', 역대 최고 흥행…1320만 시청 기록

입력 : 2026-07-01 15:24:28 수정 : 2026-07-01 1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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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 제공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이 온라인 시청 지표부터 현장 관객, 이용자 참여까지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이 지난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4개국 대표팀이 참가했으며, 브라질이 누적 124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PNC는 시청 성과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채널 기준 중계 방송의 총 시청 횟수는 1320만 회를 기록하며 대회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그랜드 파이널은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16개 언어로 동시 중계됐으며, 250여 명의 글로벌 스트리머가 각자의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 대회 마지막 날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81만 명에 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용자들의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 대회 공식 홈페이지 조회수는 166만 회에 육박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각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에는 80만 건이 넘는 참여가 이어지는 등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펍지 판타지 리그도 호응을 얻었다. 이용자가 직접 선수와 팀을 구성해 성적을 겨루는 참여형 콘텐츠로, 총 260만 명이 참여하며 경기 관람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프라인 현장 역시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 사흘 동안 약 5000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크래프톤은 팬존과 선수석의 경계를 허문 공간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 경험을 강화했다.

 

경기 사이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26일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고, 결승전이 열린 28일에는 가수 전소미가 무대에 올라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밖에도 축구선수 이승우와 인플루언서 김블루의 라이브 프로그램을 비롯해 비트박스 공연, 마술쇼, 밴드 공연,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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