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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 성료…퍼포먼스로 현지 관객 압도

입력 : 2026-06-25 08:23:33 수정 : 2026-06-25 0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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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정규 5집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단독 콘서트 ‘2026 XIA 6TH ASIA TOUR CONCERT ‘GRAVITY’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일 발매된 김준수의 정규 5집 ‘GRAVITY’ 음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 2015년 열린 ‘4th ASIA TOUR CONCERT’ 이후 약 10년 만에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이자, 2023년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COCOTIME’ 이후 3년 만의 현지 방문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준수는 정규 5집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들을 무대 위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로 소화했다. 오랜만에 단독 무대로 마주한 현지 팬들은 곡이 연주될 때마다 환호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중에는 현지 관객들이 김준수가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진행하는 멘트와 농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준수는 관객들을 향해 “제 말을 알아들으신 건가. 정말 한국어를 공부하신 거냐”라며 감탄과 고마움을 표했다.

 

타이베이 공연을 마무리한 김준수는 “이번 아시아 투어로 여러 도시를 방문하며 관객들의 얼굴을 보니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다음에도 꼭 다시 타이베이를 찾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김준수는 아시아 전역으로 행보를 넓힌다. 그는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제프 쿠알라룸푸르(Zepp Kuala Lumpur)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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