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홍이삭이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힘을 보탠다.
홍이삭은 16일 오후 6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네 번째 OST ‘I Can(아이 캔)’을 발매한다.
드라마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방영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홍이삭이 가창한 ‘I Can’은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감추려 하지만 결국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 애틋한 순간, 그리고 외면하려고 했던 감정이 진심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그렸다.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선율 위에 홍이삭의 담백한 보컬이 더해졌다.
‘닥터 섬보이’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이 작사를,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의 OST를 담당한 개미 음악감독이 작곡을 맡았다. 두 사람은 ‘소년시대’ 이후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Sway(스웨이)’를 성황리에 마친 홍이삭은 최근 EP ‘Castle In The Air(캐슬 인 디 에어)’에 이어 ‘닥터 섬보이’ OST 발매까지 더욱 활발한 음악 여정에 나서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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