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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김수진 자살, 우울증 때문에 '충격'

입력 : 2013-04-02 09:59:54 수정 : 2013-04-02 09: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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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진이 지난달 29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37세.

1일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에 따르면 고 김수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9시쯤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고 김수진은 1994년 드라마 '도전'으로 데뷔 후 SBS '순풍산부인과' '도시남녀' 베스트셀러극장'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우울증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고 김수진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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