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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다비치, 데뷔 초 멤버간 불화?

입력 : 2008-07-14 14:37:38 수정 : 2008-07-14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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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해리, 강민경.
 ‘멤버간 불화요? 오해에요.’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올 초 데뷔 직후 일각에서 제기된 멤버간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다비치는 최근 스포츠월드와 가진 인터뷰에서 “데뷔 직후 주변에서 멤버간에 말도 잘 안하고 서로에게 미소조차 건네지 않는 모습을 보고 불화를 의심했다. 그러다 요즘에는 우리 둘이서 장난도 치고 서로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이자 다시 친해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불화설의 원인에 대해 다비치는 데뷔 초 과도한 긴장 탓이라고 설명했다. 멤버 이해리는 “데뷔 초 각종 방송 무대에 오를 때 둘 다 무척 긴장했었다. 그러다보니 주로 경직된 모습만 보여드릴 수밖에 없었고 그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둘 사이에 나이차가 5년이나 나기 때문에 불화가 생길 수가 없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우린 원래 항상 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발표한 1.5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과 전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월드 글 한준호, 사진 김창규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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