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유니폼’, ‘바시티 자켓’ 2종을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자유로운 두들 스타일의 터치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위트 있게 녹여내며,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단은 오는 17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창원 LG와의 홈경기까지 12월 잔여 홈경기 총 4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6일부터 무신사 홈페이지 및 피버스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홈경기일에는 동천체육관 피버스샵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사인볼,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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