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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깜짝 근황…화가로 ‘뉴스룸’ 나와 “미술관이 휴관이라”

입력 : 2024-01-09 16:00:00 수정 : 2024-01-09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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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화가로서 JTBC ‘뉴스룸’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신양 인스타그램
사진=박신양 인스타그램

9일 박신양은 자신의 SNS에 “jtbc뉴스룸 ???? Q: 거기 왜 나간거야 A: 월요일은 미술관이 휴관이라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양은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검정 정장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문이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배우가 아닌 화가로서 출연한다는 점이다. 지난 2021년 박신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립 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미술을 통해 예술 활동을 이어오면서 SNS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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