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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이경규 폭로 "결혼 두 번 했는데 한 번도 안 와"

입력 : 2024-01-08 20:40:00 수정 : 2024-01-08 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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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선배 이경규를 폭로했다.

 

사진=유튜브 ‘스발바르 저장고’

8일 유튜브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경규가 가장 무서워하는 후배들 등장 [찐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경규는 조혜련, 이경실과 함께 방탈출을 하면서 “이경규 씨, 후배인 두 사람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냥 사나워”라며 “괄괄괄하고 음성 톤이 높고 뭐 그냥 여러 가지로 하여튼 그래”라며 여전히 주눅든 모습을 보였다.

 

이어 “대선배 이경규가 특히 아끼는 후배인 이경실 조혜련 씨, 혹시 그동안 이경규에게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하나씩 말하고 이 자리에서 푸세요”라는 질문이 제시되었다. 이경규는 “하나씩만 말해야 돼. 다 얘기 하지 마”라고 괜히 주의를 주었다. 이경실은 “나 경사 있고 뭐 있을 때 오빠 나한테 한 번도 온 적 없어”라며 “오빠 내가 결혼을 두 번 하는 동안도 한 번도 안 왔어”라고 밝혔다.

 

한편, 30년 이상 경력의 개그계 맏언니이자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의 베테랑 골키퍼로도 활약해온 조혜련은 2024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해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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