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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16년 만 연예대상…“母 펑펑 울어” (미우새)

입력 : 2024-01-08 09:13:53 수정 : 2024-01-08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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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2023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기념해 스태프 100명의 회식비를 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23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회식자리에 등장해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큰 상 받아본다”며 스태프 100명의 회식비를 전부 계산하기로 했다. 16년 만에 연예대상을 다시 받았다는 탁재훈은 “어머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펑펑 우시더라”고 먹먹해했다.

 

‘SBS 연예대상’ 대상을 놓고 탁재훈과 경합했던 이상민은 탁재훈을 향해 “대상을 축하하고 2024년에도 ‘미우새’ 열심히 해달라. 공약한 거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그런가 하면 앞서 ‘미우새’ 출연자들은 대상 수상 공약으로 여러가지를 걸었고, 김종국은 “제가 대상을 받으면 알몸으로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종국이 뿐만 아니라 누구든 대상을 받으면 알몸으로 바디프로필을 찍자”고 바람잡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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