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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딸 라엘, 13살인데 173cm…"지금 키 좋아" (최파타)

입력 : 2024-01-02 18:30:00 수정 : 2024-01-02 1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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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홍진경 딸 라엘이 피지컬을 자랑했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엘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나?”는 질문에 “친구들이랑 놀러갈 때 좀 알아보신다. 기분 너무 좋다”며 “방송 출연 안한다고 한 것은 제가 살쪄서다. 별개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가 홍진경이라 좋냐”는 질문에는 “반반 같다. 같이 홍대 이런 사람 많은 곳 못 가니까 아쉽긴 한데 엄마 덕분에 팬이라는 분도 있어서 나름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라엘은 “엄마와 닮은 점이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키다. 지금 173cm 정도 된다”고 13살 임에도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최화정은 “엄마만큼 컸으면 좋겠냐 아니면 조금 작았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라엘은 “지금 키가 좋은 것 같다. 더 안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2010년 딸 라엘을 얻었으며, 모녀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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