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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레드카펫' 역대급 첫 게스트…블랙핑크 제니 나온다

입력 : 2024-01-02 17:50:00 수정 : 2024-01-02 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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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런칭을 앞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게스트가 블랙핑크 제니로 확인되었다.

 

사진=뉴시스 제공

2일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매체 보도를 통해 블랙핑크 제니가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첫 번째 시즌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가수 박재범이 MC를 맡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5월부터 8월까지 ‘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진행했다. 지난 9월 부터는 남매 듀오 악뮤가 ‘악뮤의 오날오밤’으로 관객을 만났다.

 

한편,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제니는 솔로 활동은 OA를 통해 펼치지만 그룹 활동은 기존 그대로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제니를 포함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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